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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말이 다가옵니다. 오늘은 연말 모임이나 파티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은 여성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헤어스타일 메시 번(Messy Bun) 헤어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독특한 아름다운 헤어스타일, Messy Bun
메시 번(Messy Bun)이라는 헤어스타일은 그 친숙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사랑받는 스타일입니다.
부드럽게 흐르고, 가볍게 흩날리는 이 헤어스타일의 모습은 캐주얼한 모임부터 공식적인 행사까지 어디에서든 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이 헤어스타일의 또 다른 매력은 그것이 간단하고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메시번 Messy Bun 만들기
메시 번(Messy Bun)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머리카락을 높거나 낮은 위치에 모아 살짝 묶어야 합니다.
머리카락을 높게 올릴수록 더욱 에너제틱하고 재미있는 느낌이 나고, 낮게 내려놓으면 더욱 세련되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머리카락을 묶은 후에는 그 베이스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돌려서 반 원 모양의 번을 만듭니다.
메시 번(Messy Bun)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너무 꽉 조여서 구조화된 느낌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머릿결의 질감과 불완전한 부분을 살려야 합니다.
다음으로, 번(Bun)을 고정하기 위해 핀이나 머리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번(Bun)을 너무 깔끔하고 정돈된 모양으로 만드는 데에 집중하지 않아도 됩니다. 얼굴을 감싸는 약간의 머리카락을 풀어놓는 것이 전체적인 편안하고 완성되지 않은 느낌을 더해줍니다.
메시 번(Messy Bun)을 만드는 과정인데 중간 과정도 너무 너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렇게 중단해도 하나의 작품이 될 듯 하네요.
보다 볼륨감 있는 메시 번(Messy Bun)을 원한다면 번(Bun) 안의 머리카락을 가볍게 당겨 풀어주면 됩니다. 이 기술은 더욱 풍만한 외관을 만들어줍니다.
메시 번(Messy Bun) 스타일의 핵심은 그 유연성에 있습니다.
이 헤어스타일은 다양한 머리 유형, 길이, 질감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긴 머리, 중간 길이 머리, 짧은 머리라도 올바른 기술과 몇 가지 조정을 통해 메시 번(Messy Bun)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메시 번(Messy Bun)은 다양한 행사에 맞춰 액세서리로 꾸미면 더욱 돋보이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리본, 헤드밴드, 장식 클립을 추가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완성도나 보헤미안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일상적인 날 또는 특별한 행사에 모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의상과 행사에 따라 차분하게 또는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그 모임에 인싸가 될 수 있습니다.
맺은말
지금까지 메시번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메시 번(Messy Bun)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 편안하고 세련된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운 질감을 받아들이고 멋진 미완성 느낌을 만들 수 있는 헤어스타일입니다. 영상도 준비했으니 꼭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헤어스타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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